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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미군기지 피해지역인 하제마을에서 열린 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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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미군기지 정문 앞에서 열린 집회>

함께 가자!

군산미군기지 우리땅 찾기 투쟁이 벌써 만 20년,

처음 미군기지 앞에서 투쟁하던 젊은 청년학생은 부모님이 되었고젊은 노동자의 머리카락은 반백이 되었습니다.

20년 세월동안 한결같이 외쳤던 불평등한 한미소파 개정, 미군기지 주변 주민들의 피해 해결, 환경문제 해결 등 그 무엇 하나 해결된 것이 없지만 우리들의 꾸준한 투쟁과 연대는 과거부터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

한반도에 남북정상회담, 북미정상회담 등 평화의 이야기가 오가고 있지만 제주 강정마을, 경북 소성리, 평택 대추리의 아픔과 갈등은 현재도 진행되고 있으며 현실은 암담합니다.

한반도의 평화를 몸으로 실천하고 함께 하는 동지들, 언제나 지지해주는 동지들, 모두에게 평화의 인사를 드립니다.

군산미군기지 우리 땅 찾기 시민모임 20년,

군산미군기지 앞 집회 600회를 옛 동지들과 함께 어우러지고 지난 세월 이야기 하는 자리에 함께 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2018년 6월 2일

군산미군기지우리땅찾기시민모임

상임대표 문정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