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5일부터 9일까지 일본과 오키나와의 평화활동가들이 한국에 왔습니다.

매년 한국과 일본, 오키나와를 번갈아 가며 개최하는 동아시아 미군문제 해결을 위한 국제 심포지엄이 이번에 한국에서 열리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심포지엄 개최와 더불어 일본과 오키나와의 평화활동가들은 한국의 미군기지 현황에 대한 답사와 주한미군 사드 기지 공사가 진행되고 있는 성주 소성리 마을에 방문하기도 했습니다. 한반도와 일본 나아가 동아시아의 평화를 위한 소중한 평화의 연대의 기억을 사진글로 공유합니다.

 

<5일, 6일>

한,일, 오키나와 평화활동가들의 연대 행사는 한국의 미군기지에 대한 답사로 시작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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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찍 도착하신 오키나와 평화활동가 분들과 평택미군기지를 둘러보고 피켓 시위를 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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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류 오염이 심각한 용산미군기지의 문제를 공유하는 모습>

-제11회 동아시아 미군문제 해결을 위한 국제 심포지엄-

‘미군기지 현장에서 평화를 일구는 사람들’

7일에는 서울 피스센터에서 심포지엄을 진행했습니다.

한국과 일본, 오키나와의 평화활동가들이 각자의 현황을 공유하고 이후 과제를 고민하고 토론하는 시간이 이어졌습니다.

급변하는 한반도의 평화정세와 관련해 김준형 교수(한동대, 국제지역학과)의 강연이 준비되기도 했습니다.

<자세한 심포지엄 내용을 보시려면 다음 링크에서 자료집을 다운 받으세요>

http://blog.naver.com/watchmilitary/221356182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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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형 교수의 정세 강연 -판문점 선언과 한반도 평화프로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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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반기지 운동의 현황에 대해 발표하는 녹색연합 신수연 활동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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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키나와-한국 민중연대의 다카하시 도시오 선생의 헤노코 미군 신기지 현장보고와 과제 관련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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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군대를위한시민연대 박석진 활동가의 발표 – 한반도 평화정세와 반기지 운동의 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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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현장보고를 하는 소성리 상황실 박철주 실장의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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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중과의 질의 응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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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포지엄을 마치고 참석한 분들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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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오키나와 분들이 가져 온 현수막들>

<8일~9일>

한,일,오키나와 연대행사의 마지막 일정은 주한미군 사드기지 건설이 진행되고 있는 성주 소성리 사람들과의 함께 하는 것이었습니다.

마침 9월 8일은 작년 사드가 추가 배치된 지 1년 즈음하여 소성리 주민들이 청와대 앞에 상경 투쟁이 예정되어 있었습니다.

이에 일본과 오키나와의 평화활동가들은 집회에 참석해 주한미군 사드의 즉각 철거를 요구하는 행동에 함께 하였습니다.

이어 사드 기지가 건설되고 있는 현장인 성주 소성리 마을을 방문해 연대의 마음을 이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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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앞 집회에서 연대발언을 하는 일본, 오키나와 평화활동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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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회 후 소성리를 방문해 사드 기지 앞에서 상황 설명을 듣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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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드 철거를 위한 촛불문화제에서 연대발언을 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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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를 상징하는 현수막을 선물하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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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 아침 사드 기지로 가는 길에서 피켓팅을 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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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일정인 소성리 주민과의 간담회를 마치고 아쉬움을 나누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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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움을 남기며 함께 마음을 모았습니다.

포기하지 말자고!

평화를 이룰 때까지 함께 하자고!